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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 단과대 로비에서 총학생회장 및 총 예비역 회장 후보들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투표에 학우들은 어떤 후보자를 골라야 할지 숙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설명과 답변을 알 수 있는 공청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수요일, 7시 30분에 인문대 409호에서 열린 공청회는 총학생회 후보자와 총 예비역회 후보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출마소견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언론사들의 질의 및 후보자들의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언론사들의 질의가 끝난 후에는 후보자 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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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후보자들과 언론사의 모습이다. 왼쪽부터 달고나 , 오늘의 학생회, 언론사. ⓒKDBS

 

 

 

후보자 간 토론은 상호질의와 주도권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상호질의는 질문 30초, 답변은 1분으로 제한하여 각 선본당 5회씩의 질의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후 한 선본이 질문의 주도권을 가지고 일방적인 질의를 하는 주도권 토론은 선본당 10분씩 진행되었습니다. 후보자간 토론이 끝나고 난 후에는 대면질의와 서면질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환수복지당과 관련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었던 달고나 학생회 후보자 측의 입장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달고나 측은 환수복지당과의 명확한 관계를 표명해달라는 질문에 자신들은 환수복지당 학생위원회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생위원회와 총학생회는 분리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정치색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한편, 오늘의 학생회 후보자 측은 상호질의 과정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공청회는 학생들의 대표가 되고자 하는 후보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공청회 등 후보자들을 알 수 있는 행사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이에 학우들이 자신들이 뽑는 대표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진 기자(sungjin1541@naver.com)

 

[기자의 한 줄] - 박성진 기자

학우들의 대표를 뽑는 선거를 하기 전 마지막으로 후보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공청회에 학우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우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저희 언론사는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profile
    에뜨왈 2017.03.29 01:12
    총학생회 및 총예비역 후보의 공청회라고 하셨지만 글 내용중 총예비역에 대한 내용은 거의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또한 달고나 측에 문제된 점은 환수복지당과 과거 횡령에 대한 내용 이렇게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총학생회에 당선되더라도 환수복지당과 겸직하겠다는 달고나 측의 의견을 적지않은것도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 profile
    작성자 KDBS 2017.03.30 02:58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은 속기록으로 올려드렸습니다!
  • profile
    에뜨왈 2017.03.30 12:54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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