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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 만사소통 총학생회가 본교 행정관 앞에서 수강신청과 강사임용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
열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보도했던 중복학사일정의 연장선으로서 본교의 문제를 좀 더 실질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의 문제점은 중복학사일정으로 인해
신입생들에게 혼란을 준 점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않는 강사들은 교수의 품위를 떨어뜨리므로 모두
해임하여 여러 전공강좌를 포함한 전공필수과목들이 줄줄이 폐강되어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입니다. 이에 학교는 해결책으로서 마지막 수강정정기간에 인원제한을 해제했지만, 이는 오히려
강의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총학생회장 박광월씨는 “어느 교양필수과목은
한 분반 수강인원이 저번학기에 비해 이번학기 인원제한이 해제되면서 수강인원이 200퍼센트나
증가하여 학우들의 불만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본교가 좀 더 학우들과 소통하고 진정으로 학우를 위해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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