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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토요일 본교에서 2013학년도 수시 1차 적성검사가 치러졌습니다. 적성검사는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잠재능력을 지닌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수험생의 기초적 사고, 수리, 언어소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사입니다. 올해 본교 수시적성검사는 작년 적성검사와 달리 수시 2차 시험에서
1차로 옮겨진 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본교에 지원한 계기에 대해
응답하였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적에 맞춰서 혹은 학교의 네임밸류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적성검사에 대해 “언어는 쉬운 편이었는데 수리와 논리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어려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천안에 거주하는 김민경씨는 본교의 경상대학에 지원한 계기에
대해 “성적에 가장 알맞은 과였고, 집과의 거리도 가까워 지원했다”라며 “조치원에 들어올 때는 약간
시골 같은 분위기에 실망했었는데 학교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현준씨는 본교의 어문학부에지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지원했고, 사실 별다른 관심은 없었는데 막상학교에 와서 시험을 보고
나오니 생각보다 시험을 잘 본 것 같다”라며 “석원경상관이 가장 인상깊었고 학교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본교의 기존 수시모집은 1차와 2차에 각각3개 전형으로
총 6개의 전형으로 진행되어왔고, 올해에는 수시 1차, 2차를 나누지 않고, 수시 1차로 통합된 총 3개의
전형으로 학생부, 적성검사, 특별전형으로 전형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또, 작년과 다르게 적성검사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을 적용했고, 최저학력기준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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