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번 진리관 앞 폭행사건으로 인해 학우들의 밤길 귀가에 있어 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생활지원팀에서
사각지대 및 불이 비치치 않는 어두운 지역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본래 가로등 추가 설치 계획이
잡혀있었으나 지난번 폭행사건으로 인하여 그 시기가 조금 앞 당겨진 것입니다. 생활지원팀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존에 꺼뒀던 가로등을 다시 켜는 등
여러 조취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로등 추가설치와 관련하여 생활지원팀 담당자 김수한 씨는"재발 방지를
위해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거나 경비 담당자의 교육 실시와 더불어 CCTV 범위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 CCTV와 가로등을 더 설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가로등의 경우에는 이전에 전구가
나간 곳도 많았고 학생들의 수면에 방해가 되어 꺼두는 곳이 많았다."라며“이러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수리 및 재가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가로등의 추가 설치 및 재가동 되는 가로등으로 인해
사생들의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점에 대해 김수한 씨는“기존에 꺼뒀던
가로등은 사생들의 민원으로 꺼뒀던 곳이었는데 사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시 켜게 된 것이다.”라며
“수면에 방해된다는 민원이 접수 될 경우에는 가로등 불빛을 완화하여 완전히 끄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추가로 설치된 가로등은 정의관 앞쪽과 기숙사 뒤 산길과 그 입구 주변입니다.
생활지원팀 관계자는“이번 폭행사건으로 인한 예방 차원에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함과 동시에
가로등으로만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는 밤에도 보이는 적외선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수립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한 기자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