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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원경상관 내 카페 입점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 입점은 경상대 학생회장
이현재씨의  공약 중 한 가지입니다. 카페입점에 드는 공사 비용은 전액 교비로 충당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현재씨는 “경상대에 발전기금으로 들어온 돈이 있는데 원래 이 돈으로 진행을 하려다
발전기금을 조금 더 좋은 곳에 쓰기위해 카페는 학교경비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결재가 사무처에서 교학처로 넘어가있는 상태이고 기획처의 결재와 부총장의 인가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상대 학생회 측은 인터넷을 통해 알아 본 중저가 카페
오십여 곳 중 다섯 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저희가 업체를 한 오십군데를 인터넷을 통해서 비싸지 않고 스타벅스처럼 메이저급의 맛이
나지만 저렴한 중저가의 브랜드로 저희가 많이 알아봤습니다.


 


  최종 업체선정은 커미션 방지를 위해 학교 총무팀에서 업체를 몇 개 더 선택하여 지명입찰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카페의 예상 입점 위치는 현재 복사실로 사용되고 있는 석원경상관 220호입니다.
복사실의 장소가 협소하고 경상관 내에서의 취식은 금지 되어있기 때문에 카페는 테이크아웃형식으로만
제공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신에 경상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건물외부 공터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를 같이 만들겠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카페가 복사실 위치로 입점 시 복사실은 2층 계단 옆에 부스형식으로 이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페가 경상관 외부가 아닌 내부에 들어올 시 생길 수 있는 냄새문제에 대해서
이현재씨는 “원래는 1층 외부로 카페 위치를 하려고 했었는데 통유리로 막아야 하는 등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위치를 계속 바꾸다가 어쩔 수 없이 건물 내 복사실 위치로 선정 하게 되었다”라며
“복사실은 외부로 환기구를 설치할 수 있고 커피향 자체가 그렇게 혐호향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페는 일처리가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방학 중 공사가 완료되어 2학기에 열 예정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2학기 중 또는 겨울방학으로 미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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