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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일 수요일까지 학술정보원을 제외한 교내 전체에서 냉방이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최고기온 25℃를 웃도는 봄 더위가 시작되면서 교내에서 냉방기기 가동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복지팀과 시설팀은 논의를 거쳐, 교내 냉방기기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한 후 교내 전체 임시 냉방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래는 에너지절약차원에서 
6월부터 가동되는 것이 교내 방침인데 이는 약 3주 가량 냉방 가동이 앞당겨 진 것입니다. 시설팀 관계자는
“본래는 냉방이 6월부터 가동되어야 하지만 1~2주 정도 앞당겨지기도 한다.”며 “올해는 학생들의 민원이
많아 최대한 빠르게 점검 후 가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유롭게 냉방 온도 조절이 가능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다소 제한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설팀 관계자는 “작년
겨울처럼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의 요청으로 온도가 고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편, 학술정보원의
경우 기존처럼 6월에 냉방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시설 자체가 다른 단과대들과 달라 중앙 냉방을 달리
해야 하며, 이에 점검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농심국제관에서 냉방이 일찍 가동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시설팀 관계자는 “농심국제관 내 늦게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난방을 가동하고자 개방
한 것인데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냉방을 사용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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