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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2학기의 이중전공전형 신청이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지원자격은 제1전공이 배정된 학생에 3학기 이상 등록자이며, 이번 학기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주어집니다. 단 기존에 이중전공 및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등에 합격한 학우들은 기존 합격사항을 포기한 후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중전공전형을 신청하실 학우분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인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에 걸쳐 오페락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페락 행사는 오픈하우스와 쿠 페스티벌, 즐길 락의 약자로 기존에 본교의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대동제와 사생회가 주관하는 오픈하우스가 합쳐진 것으로, 기존에 진행되던 행사에 비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늘려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되던 대동제와 오픈하우스는 각각 본교에 재학 중인 학우들과 기숙사에 거주하는 사생들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중복 진행으로 예산의 낭비가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오픈하우스는 사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형평성에 대한 불만도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이번 학기에는 대동제와 오픈하우스를 통합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상 총학생회의 집행국장 박재우 씨는 “기존의 행사들에서 이중으로 지출되던 무대설치비용을 줄임으로써 학우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무대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거리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소에 비해 이른 시기에 행사가 개최된 것에 대해서는 “공휴일들이 겹쳤으며, 입실렌티와 연예인들의 일정을 맞추고자 평소에 비해 일찍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영어영문학과의 K학우는 “중간고사가 끝난 후 과제나 팀플 등의 과제가 많은 상황이라 행사에 참여하기 어렵다”며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은 학과도 있다”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또한 “안내 유인물이 더욱 일찍 배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행사의 통합으로 학우들의 즐길거리를 대폭 확대한 오페락 행사. 하지만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수빈 기자 (lsb0555@naver.com)

 

 [기자의 한 줄] - 임수빈 기자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일정과 세부일정 소개에 있어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행사의 진행에 있어 문제점들을 더 개선한다면 더욱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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