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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신입생 수강신청과 오리엔테이션 일정이 일부 단과대가 겹치게 되어 피해를 본 학생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개요는 중복 학사일정으로 신입생들에게 혼란을 준 점, 그리고 중복된
일정으로 인해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오히려 수강신청에 대해 불이익을 받게 된 점입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명분으로 비박사 강사들의 강의를 모두 폐강하여 나머지 대부분의
수업인원이 마감되어 최소신청학점인 12학점조차 신청하지 못하는 인원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총학생회장 박광월씨는 “학교에서 안암과 세종 모두 2월 26일 오전 10시자로 신입생 수강신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세종 학교당국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오전10시에 진행하겠다고 공지를 했었다.
그래서 학교에 긴급히 요청하여 경상대와 인문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오후 한시로 연기했었는데,
과기대는 그대로 진행했었다. 따라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장과 부 총학생 회장은 교학처장님을 만나 논의를 통해
마지막 수강정정기간에 마감인원제한을 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인원수가 많아지면서
실질적인 강의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놓이게 되었습니다.
학교당국의 학우를 위한 실질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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