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부터 인문대 1층 로비, 독일문화학과의 주체로 2015 독일문화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내일 오후 7시 30분까지며 독일의 표현주의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가지 강연 및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교수의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으며,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독일 유학을 다녀온 11학번 오수향 학우와 조은진 청주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 교사의 강연이 있습니다. 모든 강연은 인문대 226호에서 진행됩니다. 독일 문화학과 박균호 학우는 강연 이외에도 독일 음식 체험 및 독일 문화 퀴즈대회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며 화요일 강연이 끝난 후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균호 학우는 모든 학우가 강연 및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단, 독일 문화 퀴즈대회는 독일 문화학과 학생을 위한 자리라 다른 학우들이 참여하기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균호 학우는 두 달동안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기자 신정환 (kdbs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