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농심관 앞은,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중앙광고동아리인 ‘ADZONE(에드존)’은 광고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고 페스티벌이란 주변 상권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지원 및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중에는 음식, 커피, 칵테일, 음료 등 시음 행사가 있었으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학우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ADZONE’의 일원인 신진하 학우는 공강 시간과 쉬는 시간에 많은 학우들이 찾아주셔 참여율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계기를 통해 주변 상권들의 매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고 동아리의 존재감도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행사로는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주최한 ‘ITS‘에 ’INTERNATIONAL DAY‘와 호연 학사 생활 지원팀에서 주최한 ‘이철희 소장의 썰전‘이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ITS의 ’INTERNATIONAL DAY’는 교환학생을 원하는 학우들을 위한 박람회 식의 행사로 해외대학을 소개하고 또 소개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V프로그램 ‘썰전’과 ‘돌직구쇼’에 나온 이철희 소장은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뭐든지 해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이 밖에도 ‘같이하자 청년학생켐페인’에선 위안부, 세월호 진상규명 등 서명운동을 주최하였습니다. ‘같이하자 청년학생켐페인’에서는 오늘 오후 7시 석원경상관 112호에서 ‘유럽과 프랑스 무상화 교육 시스템’과 ‘한국의 대학교육 현실을 비교하다’ 및 ‘유럽의 눈으로 본 한국대학민.주화라’는 내용의 해외 석학 초청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신정환 기자

 

(한국대학민.주화= 민.주화라는 단어가 사용금지 단어 이기에 이렇게 기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