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13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희 KDBS 보도부는 9월 15일 인문대 학생회장 피승원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공약 검증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첫 번째 인문대 대관 시스템의 불편함을 겪는 학우들을 위해 9월 14일부터 대관 시스템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대관 시스템은 대관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생증을 모두 제출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대표를 정해 한 명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문대 프린트에 대해서는 현재 프린트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지만 인문대 컴퓨터가 고장 났기 때문에 현재 구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실 대관에 대해서는 많은 학우분들에게 홍보가 안돼서 참여율은 저조하지만 시험기간 때 많은 학우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학우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업으로는 로비 콘센트 확충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현재 2층 3층에 콘센트를 확충해 많은 학우분들이 사용해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공약으로 인문대 지하를 정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정리는 끝났는데 무엇으로 꾸밀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봤지만 지금 그대로 깔끔한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상비약 같은 경우는 학우분들께서 보건소가 열려있는 시간에 학생회에 찾아와 상비약을 요구하지만 현재 학생회비로 상비약을 구입하기 때문에 함부로 줄 수 없어 만약 보건소가 문이 닫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오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인문대 리그전에 대해서는 녹지 대여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진행하게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과대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기 때문에 현재 리그전 진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학기 때 과별 교류전에 진행됐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달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승원 인문대학 학생회장은 복지나 행사 같은 경우 2번 정도를 진행하려는 계획이며 현재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 대해서 이번에 선출된 부총장과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가 반영되는 학과 통폐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원 기자



이 글을 추천한 회원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