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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인권복지위원회는 지난 학기 폐지된 총여학생회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확실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 석원 경상관에서 주최한 ‘뷰티클래스’와 같이 인복위가 진행하고 있는 강연은 전 총여학생회의 사업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학생 휴게실 관리와 같은 경우는 전혀 인수인계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재영 인권복지위원장은 “방학 때까지 인수인계를 받으려고 하였지만 그러한 부분에서 하나도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다”며 현 학생회관 3층 인권복지위원회실의 문을 학기 전까지 열지도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실상 인수인계를 하나도 받지 못해 업무의 가이드라인도 제시된 것이 없다. 거의 모든 것을 인권복지위원회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중이다.”며 현 인권복지위원회 업무 진행에 있어서 어려움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인권복지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인복위 구성원 수의 문제, 업무의 증대 문제도 있지만 가장 힘든 것은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 단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권복지위원회 구성인원은 위원장을 포한 총 5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권복지위원회 기존 업무 중 사물함 신청 사업은 빠졌지만 총여학생회가 담당했던 업무가 더해져 업무량은 늘어난 상황입니다.

안재영 인권복지위원장은 “인권복지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우 여러분들을 위해, 학우 여러분들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존재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9월 2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인권복지위원회 주도 하에 추석귀향버스가 국제스포츠학부 건물 맞은편 정문 주차장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석귀향버스는 경부 1선, 경부 2선, 경부 3선, 호남선, 전라선 총 5개 노선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당일 서울로 가는 셔틀버스는 이와 무관하게 운행됩니다.

안재영 인권복지위원장과의 인터뷰(https://kuple.kr/kdbs/762109)

 

 

박상곤 기자 (kdbs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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