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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부터 시작한 대동제가 5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학생회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동제 평가와 대동제를 준비하면서 어떤 노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조현준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는 전체 학생회와의 소통과 단결이 잘 이루어 져서 매우 성공적인 축제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총학생회가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도 만족하고 또한 교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축제 유지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 고 말했습니다.

또한 총학생회는 이번 대동제를 준비하면서 3주전부터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서에 연락과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축제의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EMS 즉 안전을 위해 구급장비와 마지막 불꽃놀이 날에는 소방차를 대기 시켰습니다. 이런 협의된 노력이 앞으로 큰 행사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축제도중과 주점에서 일어난 폭발사고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학과 주점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 사고가 7명의 학우들이 다쳐 안전교육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에 과 주점을 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수칙을 미리 인지시키고 사건의 경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다친 학우들을 위해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전 보고서를 만들어 다음 대동제를 기획하는 총학생회에게 넘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 원인으로 장시간 가스를 사용해 폭발했는데 다음 축제 때는 인덕션 같은 기기를 사용해 안전한 축제를 위해 다음 총학생회 에게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생복지팀과 협의하에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병원비는 전액 처리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이번 폭발 문제에 대해 세콤(SECOM)에서 근무태만에 대해서도 지적했는데 연예인 공연 때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연예인 공연을 보며 자신의 근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콤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애매모호 한 상황이기에 총학생회는 세콤측에 공문을 보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와중에 세종시와 연계한 기업설명회에서 학우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후 총학생회 계획으로는 64일 세종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세종시가 생각하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등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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