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큐피드 공지사항에 따르면 현재 운행되고 있는 교직원 통근버스는 세종캠퍼스 교직원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로 시간강사 및 대학원생들은 교직원 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현재 교내에서 강의를하는 시간강사는 “시간강사도 똑같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기 떄문에 당연히 교직원 버스를 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에 따르면 교직원 버스 자리문제는 과거부터 제기된 문제라고 합니다.

총무팀 김관태 과장은 “원래 교직원 통근버스는 과거부터 시간강사와 대학원생들이 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간강사의 교통문제를 언급하니 시간강사들에게 따로 교통비가 지급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간강사는 교통비를 지급받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박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