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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내 학술정보원.

도서대여 및 학생들의 스터디 장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 대출에 있어 학생들의 접근성은 높지만

도서 반납에 있어 시스템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 최대 이용시간은 오후 10시. 도서 대출과 반납에 있어 시간적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출 시간 제약은 도난 문제 방지를 위해 이해한단 입장이지만, 반납의 경우 무인기계 설치를 통해 24시간 반납이 가능함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술정보원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술정보원.jpg

(교내 학술정보원의 전경을 찍은 모습. 현재 도서 대출과 반납의 시간 제약으로 24시간 무인 반납 시스템의 필요성이 주목되고 있다) - 자료출처 : KU sejong

 

교내에 재학 중인 박창서 학생은 타 대학교의 24시간 무인 반납을 설명하며 독서 활성화와 학생 편의를 위해 본교 도입이 필요함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서 연체 문제도 24시간 도서반납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운영시간이 단축되는 계절 학기에 타 지역에서 학교로의 도서 반납이 쉽지 않음을 피력하며 24시간 도서 반납이 필요하다 밝혔습니다.

 

학술정보원 열람담당 김재년씨는 학생 불편을 초래한 부분에 있어 깊이 인지하지만,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 확답을 주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 적극 검토 후 이용자 중심의 학술정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습니다.

 

학생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교내 학술정보원.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도록

24시간 무인반납 시스템 도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혁 기자(kdbsbolg@naver.com)

 

ㅇㄹ.jpg

 

[기자의 한 줄] - 이동혁 기자

저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도서 반납에 있어 시간 제약이 따르는 것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도서관을 이용할 때에도 24시간 무인 반납기를 통해 언제라도 반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대출 연체에 대한 문제가 24시간 무인 반납기 설치를 통해 무조건 해결된다고 단정짓진 못하더라도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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