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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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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쿠플존에서 ‘도서관 사유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도서관 사유화란, 쉽게 얘기해서 도서관의 각종 공동 시설을 개인의 수납공간인 것처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여러 학우들이 도서관의 창가에서 많은 책들을 쌓아놓고, 사실상 2개 이상의 좌석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응용통계학과 07학번 전승진 학우는 “현재 시험기간이 아니라서 도서관의 착석률이 괜찮기 때문에, 지금은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쿠플존 내부에서 이런 도서관 사유화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의견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물론, 시험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도서관의 착석률은 현재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열람실은 공공의 장소인 만큼, 원칙을 지키며 도서관을 이용할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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