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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제1학기 복수전공전형 면접일정 안내가 공지되었습니다. 종료 일자는 2019년 9월 26일 16시까지로 면접 일시가 발표된 단과대학으로는 경영대학, 문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정경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 정보대학, 보건과학대학, 디자인조형학부, 국제학부, 미디어학부가 있습니다. 면접 일시가 미정인 학과는 해당 대학 행정실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본교 총 학생회 측에서 진행한 추석 귀향 버스를 두고 귀향길을 가는 학우들의 불만이 토로되었습니다. 본교 총학생회 측은 추석 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인권복지위원회 페이스북에 추석 귀향버스에 대한 공지를 올렸습니다. 직행노선인 부산행, 대구행, 광주행과 일반노선인 경부 1선, 경부 2선, 경부 3선, 호남선, 전라선, 강원선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전 노선은 6.000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본교 인권복지위원회는 거리상 시간 지체의 우려가 있어 익산-정읍-광주-목포행인 호남선은 톨게이트에서 하차한다고 명시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권복지위원회의 공지와는 달리 호남선의 버스 기사님은 익산 톨게이트가 아닌 각 지역 터미널에 학생들을 하차시켜 많은 학우들이 밤늦게 도착하여 대부분 대중교통이 끊겨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이비환 총학생회장은 “명절 귀향버스 대절을 계약할 때 호남선 기사님께 따로 전달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잊으신 것 같다”며 “총학생회측에서 마지막까지 확인을 해봐야했는데 정확하게 일 처리를 하지 못한 것 같아 학우분들게 죄송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다 파악하였지만 공식적으로 학생회 측에 건의사항이 들어온 것이 없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총학생회가 끝나더라도 명절귀향버스는 계속해서 진행될 복지정책으로 생각하여 다음 총학생회에게 현재까지 명절귀향버스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들을 잘 정리하여 인수인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석 귀향버스 등 명절 귀향버스는 본교 총학생회 측에서 진행하는 복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명절 귀향버스들을 두고 학우들의 건의사항은 꾸준했습니다.분명 본교 총 학생회 측에서는 학우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귀향길에 오르게 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교 총 학생회 측과 버스기사님들과의 의견이 잘 협의되지 않았고 결국 올해 추석 귀향버스는 아쉽게 막을 내렸습니다.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잘 받아들여 다음 명절 귀향버스부터는 더 이상 학우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사진.jpg

출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인권복지위원회 페이스북

 

진민현 기자 (jinmh09@naver.com)

 

[기자의 한 줄] - 진민현 기자

인터뷰 결과, 총학생회측과 버스기사님과의 의견이 잘 협의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명절귀향버스는 계속해서 진행될 복지정책인만큼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잘 받아들여 다음 명절귀향버스부터는 학우들의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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