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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들어 본교에서는 학우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특히 등록금 투쟁 과정에 있어서 학우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되어 온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관리나 행정업무에 대해서도 요즘들어 많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학우는 이전보다 학교의 관리나 행정처리에 있어 조금 불칠전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학기 초에 관리해야 할 시설물이나 사안들이 많아 업무처리에 있어서 학우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 불편함들이 학우들이 학업을 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면 문제가 됩니다.

 
학업의 불편함보다 더 큰 문제는 학교의 주인이 되어야 할 학우들이 객체가 되어버린 듯한 모습입니다.
학우들이 학교의 주인이 되고 더 큰 목소리를 낼 때 학우들이 느끼는 불편함 또한 조금씩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학우들 또한 불만의 목소리뿐 아니라 주권을 찾고자 하는 적극적 행동을 통해 학교에서의 주권을
회복해야 합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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