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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인문대학 정문 훼손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문대학 정문은 타 단과대학과 같이 야간에는 자동으로 폐쇄되는데, 닫힌 문을 잡고 세게 흔들면 잠금장치가 해제됩니다. 시설 관리팀에서는 지속적으로 인문대학 정문을 점검하지만, 예산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입장입니다. 시설팀 이동현 부장은 억지로 문을 여는 학생들이 많아 3~4개월에 한번씩 문을 용접하거나 외주를 받아 보수한다내년에 문을 다시 설치할 예정이지만 매번 같은 문제가 일어나 걱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문대학 정문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우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불편함 때문에 문을 강제로 여는 행위는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우들을 배려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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