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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인 10일,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제 1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대회는
우리학교에 재학, 재직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된 에세이나 시, 노래 등을 준비하여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대회입니다.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초급과 상급 그룹으로 분류되며, 따로
심사 되었습니다. 국제교류교육원 최민준 주임은 “어제는 International Day로서 농심국제관에서 Culture
Fair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어 국제화캠퍼스가 될 우리 캠퍼스에 외국인과 한국인 상호의 문화교류를
도모하고자 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 편, 본 대회에서는 우리 학교 17명의 교환학생 중 총 11명의
교환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인문대 학장, 국제교류교육원장,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심사위원 3명이
한국어 발음의 정확성, 발표의 준비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노력상, 장려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인어공주 OST 곡을 불러 초급 그룹 대상을 수상한 텔샤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대상을 타 정말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한 편, 본 대회는 본교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지만 그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습니다. 대회 내내 학생들의
격려와 환호의 박수가 이어졌고,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를 참관한 본교 학생들의
대부분이 “매우 재밌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텔샤는 처음으로 진행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 “포스터 등 사전 홍보가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도 “본 대회는 정말 좋은
대회였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텔샤/교환학생 : I think they did the really good job this year, uhm, may be more posters
around campus, and more advertisement but I think we had a really good turn off like, I think this was
good, really good contest this year.


 


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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