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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공공정책대학학생회 공약이행도

높은 이행률, 다소 아쉬운 시행

 

                       KakaoTalk_20171118_181401853.png

 

 

임수빈(제55대 국장) :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게시판을 유심히 살펴보신 학우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학생회 선거시즌이 다가왔습니다! 2018학년도에 본교의 학생회들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뽑는 기회인만큼, 많은 학우 여러분들이 선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저희 KDBS에서 이렇게 기획기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임수빈 국장, 김선교 기획실장, 박성진 기획차장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저번 공약이행도 조사에서는 박성진 기획차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오늘" 선본의 공약이행도가 다소 아쉽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공공정책대학과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회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선거 결과가 전부 나올 때 까지,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공공정책대학의 공약이행도를, 제가(임수빈 국장이) 알아보았습니다.

 

 

2 “동행” 공공정책대학학생회장 공약이행도

 

 

“동행” 총학생회 측은 총 여덟 개의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이 중 “학장님과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초청 강연”, “시설관리팀 개설”, “각종 복지 확대”, “공공정책대학 단합대회”, “공공정책대학 시험기간 야식행사”의 6개 공약을 이행하며 약 75%의 공약 이행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정식 공약 이외에 추가적으로 공약집에 적어놓은 “공약이행 게시판 운영”까지 포함할 경우, 약 66.7%의 이행률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행도 및 공약 진척도를 항목별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아래의 내용은 공공정책대학 학생회장이었던 박원경씨와의 인터뷰를 요약한 내용이며, 인터뷰 원문은 본문 최하단에 있습니다.

 

 

*참고 : 공약은 이행, 일부이행, 불이행으로 분류하며 일부이행의 경우 공약이 완수된 것이 아니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계산합니다.

 

 

1. 공공정책대학 회칙 제정

 

 

“회칙개정은 저희가 이제 다른 학부와 다른 과 회칙을 참고해서 많이 확인을 했는데... (중략) 저희가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실용적으로 다른 과 회칙과 다른 학부, 그러니까 공공행정 학부와 같이 독립학부의 회칙을 봤을 때도 크게 별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아직 발전 방안이 안나와서 이거에 대해서는 아직 더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결과, 타 단과대와 현 회칙 간에 별 차이가 없고, 세부적인 플랜이 나오지 않아서 진행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불이행)

 

 

2. 학장님과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취지는 이제 공정대가 이렇게 편재된 이유, 앞으로의 발전 미래 방향, 그리고 학우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전공 주임 교수님이나 학장님을 통해서 질의 응답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 자리에는 120명 정도 들어왔구요. 그 이후에 간단한 만찬자리에는 150에서 180명 정도 왔습니다.”

 

 

인터뷰 결과,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잘 이끌어내며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본 공약은 “공정인의 밤” 행사로 진행되었음). (이행)

 

 

3. 초청강연

 

 

“초청강연 10월 31일 화요일 농심 106호에서 진행되었구요. 초청강사는 해외 선물 기업 KW 트레이딩 대표를 초청했고 해외 경제 시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결과, 해외 기업의 관련자를 초청해 행사를 잘 진행해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공정책대학의 목표에 맞게, 공적영역의 관련자를 불렀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행)

 

 

4. 시설관리팀 개설

 

 

“그리고 게시물 관리를 하면서 팀플공간도 정리를 하고 있고요. 여학생휴게실 같은 경우에는 2학기 시작 전에 청소를 한번 진행했고, 계속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우분들이 제보하는 부분에서 더 많이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올렸는데, 아직 제가 (정비가 필요한 곳을) 제보 받은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냥 확인하는 것만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결과, 각 구역에 책임자를 두어 담당하게 함으로써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행)

 

 

5. 각종 복지 확대

 

 

“약은 지금 구비가 되어있는데 따로 상주할 수 있는 학생회실이 없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곳에 있다 보니까...(중략) 저는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비했습니다. 예전 것이 너무 오래되고 낙후 된 것이라서...”

 

 

인터뷰 결과, 공공정책대학의 학생회장으로 새로 당선되는 과정에서 복지 확대를 위해 각종 기물들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학생회실의 부재와 수요예측 실패로 인해 정상적인 진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검증팀 내부에서 많은 논의를 거친 결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학생회차원에서 학우들이 이러한 제도를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했을 것인데, 이러한 시도가 부족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이행)

 

 

6. 교양교재 대여사업

 

 

“...페이가 주어져야 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하에 예산안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 예산이 일단 부족했고, 이거에 대해서 홍보도 저희가 좀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지금은 보류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만(동행 선본만) 하고 다음 때에 연결되지 않는다면 크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인터뷰 결과, 사업 타당성 문제로 인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공약 선정 과정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울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불이행)

 

 

7. 공공정책대학 단합대회

 

 

“...공공정책대학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는데요...(중략) 이번에 참가비를 받지 않고 그냥 학우분들과 재미있게 대회를 진행될 수 있게...”

 

 

“9월 26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결과, 동행 측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자면 약 200~300여명 정도가 행사에 참석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잘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에 진행된 체육대회와 큰 차이점이 없었다는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이행)

 

 

8. 공공정책대학 시험기간 야식행사

 

 

“많은 학우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셔서, 크게 좀 진행되어서 이번에 많이 준비해서...(중략) 저희가 300개 가까이 준비했는데...”

 

 

인터뷰 결과, 공공정책대학의 여러 구성원들과 협의를 통해 혜택을 확대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학우들이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만큼, 잘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행)

 

 

추가. 약속드립니다!! (공약이행 게시판 관련)

 

 

“저는 학생회실 앞에 질의함이나 우편함을 세우고, 그렇게 운영하려고 했었고, 조그만한 게시판을 과 문 앞에다가 설치해서 운영할 생각이었는데...”

 

 

인터뷰 결과, 공약이행 게시판은 운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는 학사 행정상의 착오로 인해 공공정책대학 학생회가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다만, 타 게시판 혹은 학생회관의 게시판 등을 유용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불이행, 단 정식 공약은 아니므로 추산에서는 제외)

 

 

다음은 공공정책대학학생회장 박원경 씨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추가. 공약이행 게시판 운영 관련

 

 

임수빈(제55대 국장, 이하 임): 공약이행 게시판 운영 관련 공약의 이행도가 궁금하다.

 

 

박원경(제 1대 공공정책대학 학생회장, 이하 박):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말해야 할 것이 있다. 현재 우리(공공정책대학 학생회) 학생회실이 없다. 이에 대해 학교 측과도 이야기했고, 행정실과도 이야기했으나 공정대 단독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버 보안전공 학생회실이 중이온가속기 실험동으로 가고, 공정대 학생회실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으로 얘기됐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거기서 진행을 하려고 했던 사안인데 다소 미흡했다. 지금 있는 지하 102호에서 (학생회실을 문화스포츠대학 학생회와) 같이 이용하고 있는데 단독적으로 사용하긴 곤란했고, 게시판을 좀 실질적으로 운영하지 못한 것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으나 전달이 제대로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 공정대측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시판이 아예 없는 건가.

 

 

: 학생회실 앞에 질의함이나 우편함을 설치해 운영하려 했고, 게시판을 학생회실 문 앞에 설치해서 운영할 생각이었으나 인문대 로비에 있는 게시판을 하나 가져오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이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한다.

 

 

1. 공공정책대학 회칙개정 관련

 

: 그러면 다음으로 공공정책대학 회칙 개정 관련 공약의 이행도가 궁금하다.

 

 

: 회칙개정은 다른 학부와 다른 과 회칙을 많이 확인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단운위에서 얘기를 했고 학생회 내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공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필요하다고 느꼈으나 실질적으로 공공행정 학부와 같이 독립학부의 회칙을 봤을 때도 별 차이점이 없었다. 그래서 따로 만드는 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대해 단운위에서 조금씩 개정을 해서 가져오자는 얘기는 있었는데 아직 발전 방안이 안나와서 더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 공약을 준비할 때에 어떤 부분에서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

 

 

: 회칙이 전체 학생인 6500명 정도에 맞춰서 구성되어있는데 지금 편재되어있는 과 특성과 공정대 인원수의 비율에 맞출 계획이었다.

 

 

2. 학장님과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관련

 

 

: 학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이 공약은 9월 19일에 공정대 학장님과 각 전공 전임 교수님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서 석경 108호에서 진행되었다. 취지는 이제 공정대가 이렇게 편재된 이유, 앞으로의 발전 미래 방향, 그리고 학우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전공 주임 교수님이나 학장님을 통해서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이었다.

 

 

: 이 자리에 학우들이 얼마나 참여했나.

 

 

: 간담회 자리에는 120명 가량 참석했다. 이어진 만찬자리에는 150 ~ 180가량 참석했다.

 

 

3. 초청 강연 관련

 

 

: 초청 강연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초청강연은 10월 31일 화요일 농심 106호에서 진행되었으며, 초청강사는 해외 선물 기업 KW 트레이딩 대표를 초청했고 해외 경제 시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 해외선물 관련이면 다소 경상대와 가까운데, 해외 선물 기업의 대표를 초청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는가.

 

 

: 개인적으로 현 사회에서 금융에서 미래를 보고 있다. 금융과 현대사회에서는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에 대한 관심도 국내에 한하지 않고, 해외까지 눈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해외 경제에 대해서 잘 알고계신 분을 초청했다 또한 사업을 해온 배경에 대해서 감명 깊게 보았기에 노하우나 패기 등을 학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초청하였다.

 

 

: 공약집의 문장이 다소 모호하다. 본교를 나오신 선배님들을 초청하신다는 건지, 지금 본교에 있는 여러 학우들이 진로를 정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얻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뜻인지 중의적 해석의 여지가 있는데, 이 문장이 정확히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

 

 

: 본래 의도는 후자에 가깝다. 본교에서 나온 선배님도 물론 각 업계에서 좋은 방향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본교를 졸업하신 선배님들로 (초청 대상을) 국한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은 명사들을 초청하고 싶었다. 하지만 많은 명사들을 초청하기에는 금전적인 부분에 한계가 있었다. 1회 진행되었다.

 

 

4. 시설 관리팀 개설 관련

 

 

: 시설관리팀 개설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단기간의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시판 관리의 경우, 집행국장을 통해 도장(허가)을 받고 게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게시물 관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게시물 관리와 팀플공간도 정리를 병행하고 있으며 여학생휴게실은 2학기 시작 전에 청소를 한번 진행했고, 계속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 각자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가.

 

 

: 일주일 정도에 한 번씩 계속 확인하고 있다. 저는 계속 보고받고, 지켜보고 있고 국장들 통해서 계속 확인하고 있다.

 

 

: 각자 관리를 맡는 담당자는 어떻게 되나.

 

 

: 학생회 구성원마다 하나씩 맡긴다. 집행국장은 게시판관리를 맡는 것과 유사하다.

 

 

: 공약의 “정비가 필요한 곳”은 정확히 어디를 의미하는가.

 

 

: 정확히 어디라고 국한할 수 없으나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학생회 차원에서 많이 확인하며 정비하고 있는데 학우들이 제보하는 것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홍보를) 올렸으나 아직 제보 받은 적이 없어서 확인하는 것만으로 대체하고 있다.

 

 

5. 각종 복지 확대 관련

 

 

: 각종 복지 확대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약은 지금 구비가 되어있는데 따로 상주할 수 있는 학생회실이 없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 접근성이라고 할까요? 네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곳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학우분들이 모르는 분들도 많고 홍보를 했다 하더라도 굳이 큰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아서 저랑 제가 생각했던 바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요와 공급? 저는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면은 이제 현재 학생회장이 당선되시고 비상상비약이나 핸드폰충전기 이런 것들을 구비를 추가적으로 하셨던 건가요?

 

 

: 기본적으로 비상 상비약이나 핸드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개씩 새로이 구비했으나 따로 상주할 수 있는 학생회실이 없어,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 곳에 있어 학우들이 모르는 경우도 많고, 홍보를 했다 하더라도 굳이 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아 생각했던 바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다.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수요가 없었던 것 같다.

 

 

: 홍보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 단위 하의 학생회장들에게 구두로 전달하는 식으로 홍보가 진행되었다.

 

 

6. 교양교재 대여사업 관련

 

 

: 교양교재 대여사업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이 사업에 대해 국장들과 계속 이야기해보았으나 첫 번째로 1학기, 2학기 두 개에 걸쳐서 교양 수업이 나누어져있기에 필요한 책을 모으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두 번째로 교양교재를 모으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안 쓰는 교양 교재를 모은다고 해도 일정 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예산안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 예산이 부족했고, 이에 대한 홍보 문제도 있다. 또한 이 사업에 이번 학년에만 한정되고 다음에도 지속되지 않는다면 크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금은 보류 상태에 있다.

 

 

7. 공공정책대학 단합대회 관련

 

 

: 공공정책대학 단합대회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공공정책대학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참가비를 받지 않고 학우들과 재미있게 대회를 진행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서 풍성한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 체육대회는 언제, 어떻게 진행되었나.

 

 

: 9월 26일에 진행되었고, 대략 200 ~ 300명 정도의 학우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과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체육대회와 비슷한 개념으로 진행되었나.

 

 

: 그렇긴 하지만, 한 번쯤은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모여서 같이 운동도 하면서 알아가는 자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발상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8. 공공정책대학 시험기간 야식행사 관련

 

 

: 공공정책대학 시험기간 야식행사 관련 공약 이행도가 궁금하다.

 

 

: 우선 1학기 때에는, 기말고사 때에 샌드위치랑 그 콜라를 나누어주었다. 2학기 중간고사 때에는 학장님과 이야기를 한 후 진행했는데, 학장님께서는 각 과 전공 주임 교수님과 협의해서 더 많은 대상을 위해서, 즉 공공정책대학 많은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크게 진행되었다. (버거킹 세트를) 300개 준비했는데 285개를 학우들에게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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