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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부터 교양영어 교과과정이 개편됩니다. 지난 2011학년도 2학기부터 2010, 2011학번 대상으로 교양영어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된 영어실습(토론), 영어실습(발표) 과목이 각각 Debate in English, Presentation in English로
변경되면서 각각 1학점에서 2학점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어로 진행되는 과목인 Career Development English와
Technical Writing in English의 2과목이 각각 2학점 교양 과목으로 신설되었습니다.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는 "교내
모든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균일하지 않아 영강으로 진행되었던 토론, 발표 과목을 수강하는 데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어 교과과정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교류교육원에 따르면 인문대, 과기대, 사회체육학부 소속의
2010, 2011학번 학생들은 기존 영강 2과목과 신설된 국강 2과목을 합한 4과목 중 1과목을 졸업을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경상대, 공공행정학부 소속의 2010, 2011학번 학생들은 기존 영강 2과목 중 1과목을 필수로 이수하여야 합니다. 즉 국강 2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교양영어 이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2010, 2011학번 학생들은
졸업 이전에 실용영어를 포함해 이수해야하는 교양 실용외국어 학점이 6학점이 되는 것입니다. 한 편, 기존 영어실습(토론),
영어실습(발표) 과목은 신설된 국강과의 형평성을 위해 1학점에서 2학점으로 늘어났고, 이미 1학점으로 기존 강의를 수강했던
학생들은 실용외국어 5학점으로 졸업학점이 인정됩니다. 신설된 국강 2과목에 대해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는 "영어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강의이며, 영강으로 진행되는 토론, 발표가 부담되는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과목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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