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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5일 농심국제관 1층에서 총예비역회장 후보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총예비역회에 후보자가 한명도 출마하지 않아 올해 보궐선거로 넘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래 총예비역회와 총여학생회 두 기구의 회장 후보 공청회를 진행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총여학생회는 3월 27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총예비역회만 공청회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입후보한 총예비역회장 후보자는 전자 및 정보공학부 08학번 박준수씨로 단선 후보였습니다.
공청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후보자인사, 학내 언론사의 질의,
참석자의 서면 질의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수씨의 공약내용은 규찰대의 봉사시간인정, 학내 우범지역의 규찰대 강화, CCTV 추가 설치,
예비군훈련 시 전투복상하의 및 고무링 대여, 명강사 초청, 금연캠페인 등이었습니다.
박준수씨는 이번 공청회에서 군용물품대여 공약에 대해 “현재 군복 상하의 60-70벌 정도를 예비군훈련 시 
대여해주고 있는데, 예비역들이 잘 빠뜨리는 고무링을 200여개정도 구매하여 대여해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박씨는 CCTV 설치 공약에 대해서는 “현재 학내에 153개의 CCTV가 설치되어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CCTV 증설을 가능하면 하겠다.”라며 박씨의 말에 따르면
총무팀에서도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씨는 “학내에서 예비역회의 역할이 무엇이냐”라고 묻는 질문에 자신의 공부시간과
여가시간을 버리고 규찰을 도는 것이 예비역회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총예비역회의 투표는 4월 9일, 10일 양일간 진행되며, 투표권은 예비역학우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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