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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교육원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부터 ‘제 9회 영어자격시험’ 신청자 접수를 받습니다.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본 영어자격시험은 본교의 졸업요건의 TOEIC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국제교류교육원 최영희 과장은 “다른 지역으로 시험을 보러가는 학생들의 불편함, 가격부담을
줄이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 토익과는 달리 본교에서 모의 토익 형식으로 영어자격시험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본 시험에서 쓰이는 시험지는 YBM에서 직접 문제지를 구입하여 시행하며
매 회 6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어자격시험이 졸업요건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정식 토익 성적으로서 이용할 수 없는데 응시료가 12,000원이 든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부담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인문대에서 ‘제 9회 TOEIC 경시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여 영어자격시험에 응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문대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매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문대 학사지원팀 박연미 주임은 토익경시대회에 대해 “다른 단과대에서
준비하는 발명대회와 같이 인문대의 특성에 맞는 대회”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편, 지난 10월 28일 총학생회와
부총장 간의 면담에서 협의되었던 ‘학생들의 모의토익 1회 무료 응시 지원‘에 대한 건에 대해서
국제교류교육원 최영희 과장은 “총학생회에서 정기토익 응시료 지원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들은 바는 있는데
이는 학교 측에서 확실히 예산을 잡아줘서 지원이 들어와야 무료 응시 지원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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