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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금요일에 운행됐던 추석귀향버스가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문사회학부 12학번 백상민 씨는“확실히 가격 면에서 많은 혜택이 있었다.”라며“기차를 타고 갈 때는
최소 2만 5천원 이상이 드는데 추석귀향버스는 5000원으로 훨씬 저렴해서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5000원으로 부산까지 가는 것도 저렴한데 점심도시락도 나와서 정말 좋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많은 이점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퓨터정보학과 12학번 박창현 씨는“이번 추석귀향버스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가격 면에서는 확실히 혜택이 컸던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좋은 발전과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영학과 08학번 이현우 씨는“추석귀향버스를 탈 일이
없어 타보지는 못했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가격 면에서는 확실히 저렴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영정보학과 04학번 정성훈 씨는“학교에서 바로 타도되니 조치원역 까지 가는 수고도 덜고 무엇보다
가격의 경쟁에서 승리 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늦게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서 4시에서 5시에
한 번 더 운행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출발시간 지연, 각 노선별 인원 파악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일부 학생들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인문사회학부 12학번 백상민 씨는 “비록 추석귀향버스가
가격이나 도시락 제공 등 대부분의 면에서는 편리했으나 출발 전에 노선별로 확인증을 확인하는 데
많이 복잡하고 혼잡스러웠다.”라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경영학부 12학번 김도영 씨는
“1시 정각에 출발하기로 했지만 일부 버스는 15분에서 20분정도 지연 출발했다.”라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 인권복지위원회 위원장 박광월 씨는“정시에 출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동안 실시해왔던 추석귀향버스의 출발 중에서는 가장 빨리 출발한 것”이라며“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지만 늦게 출발한 것에는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월 씨는“정시에 맞춰서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있었고 버스 탑승이 지난년도와 다르게 10분 늦게 이루어져
정시 출발이 어려웠다.”라며“추석귀향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인물을 배부하다 보니
출발이 늦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월 씨는“이번 추석귀향버스는 그 어느 해보다 싼 가격과 질 좋은
도시락의 제공이 학우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것 같다.”라며“출발시각이 지연된 것에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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