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우들 사이에서 본교 컴퓨터 사용에 대한 불만사항이 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본체뿐 아니라 그 외 프린터나 키보드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학우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학우는 오랫동안 고장이니 사용하지 말라는 메모지만 붙어있을 뿐 컴퓨터 문제가 얼른 개선되고 있지 않고 평소에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컴퓨터를 통한 수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아 수업에 지장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우들이 학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문제들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본교 학우들은 안암캠퍼스와 같은 액수의 등록금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안암캠퍼스에 비해 본교의 시설이 뒤떨어진다며 많은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본교의 시설을 호화롭게 만들지는 않더라도 학우들이 학업과 평소 생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최우선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학우들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