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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에 관한 학우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주로 수업에 들어가기 직전이나 수업이 끝난 후, 또는 수업 중 쉬는 시간에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대부분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모여서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현재 인문대 입구, 도서관 입구 그리고 농심관 입구에서 흡연자들이 많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특히 학우들의 출입이 많은 농심관에서는 학우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심관을 자주 출입하는 11학번의 학 학우는 “건물에 들어갈 때마다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가끔은 수업중인 강의실에 까지도 담배연기가 들어와 불만이다. 새내기인 나로서는 담배 피기 위해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무섭기도 하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들을 입구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 재떨이나 휴지통을 건물 입구에서 멀리 배치 해보기도 했으나 오히려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 역효과만 낳았을 뿐입니다.


 학우들의 불만의 끊이지 않는 만큼 학교에서는 흡연자에 대한 강경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백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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