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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 본교 기숙사내에서 와이파이 이용에 관한 학우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이 방마다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과 아예 터지지 않는 곳이 있는 문제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기숙사생들이 상당 부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비나 엘리베이터 근처의 방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반면 기숙사 맨 끝이나 구석진 곳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교 기숙사에서 생활 중인 인문사회학부 12학번 조영찬 씨는 “방안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휴대용 와이파이를 들고 다닌다.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휴대용 와이파이를 샀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문사회학부 12학번 임찬규 씨는“방 안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예 터지지 않는 곳이 있다. 와이파이를 쓰려면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해야 하기에 불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본교 생활지원팀 김수한 씨는“기숙사 건물 내부 구조나 벽과 벽사이의 재질,
문의 재질, 창문의 재질 등으로 연결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음영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방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기숙사 끝 방이나 구석진 곳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수한 씨는“기숙사내 와이파이는 엘지유플러스의 투자로 설치 된 것이다. 엘지 측도
‘이런 문제를 알고는 있지만 더 이상 추가로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통보했다며
투자 받는 입장에서 많은 것을 요구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수한 씨는“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의 편리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와이파이 문제는 어쩔 수가 없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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