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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학관 2층에 위치한 우체국이 폐국 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체국 본사는 학내에 있는 우체국이 전국에서 경영실적평가가 최하위라는 이유와 본사에서 한 개 읍에
한 개 국만을 두려하는 정책을 명분으로 교내 우체국을 폐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치원읍 주소지의
우체국은 연기우체국, 금남우체국, 고려대학교우체국 총 세 개가 있습니다.
교내의 우체국은 학우들과 근처 주민들의 우편업무 및 금융업무를 대리해주고 있습니다.
우체국의 실적이 낮은 이유로는 학생증이 하나SK카드로 발급이 되어서 우체국통장이나 카드사용이
적은데다가 우편과 소포 접수 건수가 많지 않고 주민들의 우체국 이용도 자동이체 등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교내에 금융업무와 우편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 불편은 학우들에게 다가 올 것이라며
인권복지위원회에서는 1인 1통장 갖기 운동을 통해 폐국을 막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통장 및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해당 우체국의 실적이 올라가게 됩니다.
교내 우체국의 경우 폐국을 막기 위해 필요한 신규계좌는 200~300여개 정도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규통장개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우체국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오는 4월 30일까지 교내 우체국에서 통장과 체크카드 발급 시 김밥천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발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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