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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역에서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버스 운행과 관련해 학우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시간 절약, 비용 감면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시간을 지키지 않는 부분에 있어 냉소적인 반응입니다.

 

 

  1회 승차 시 교통카드 6500원. 한 학기 정기승차권 750000원. 기차 값보다 저렴한 비용 덕분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약속과 인원 과다 문제점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식지 않는 상황입니다.

 

 

  버스가 출발 시간보다 20분 늦게 출발한 적이 있었고 버스 계단까지 사람을 꽉 채워서 운행하기 때문에 자칫하다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약속된 시간을 지키지 않아 수업 시간에 늦는 학생도 있다는 것이 통학생 김종하 씨의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명확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코리아 투어 김진수 사장은 출발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를 일일이 조사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시외버스처럼 예약을 해서 운행할 예정이지만 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5시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예약 시스템을 시행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에 버스 안이 가득 차는 이유는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는 학생들이 다 타기 원해서 어쩔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통학버스지만 그 취지와 달리 학생들의 입장은 외면 받는 실정입니다. 또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통학버스 안에서 계속 서있어야 하는 학생들의 불만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하루빨리 도입돼야하는 상황입니다.

 

 

[기자의 한 줄] - 여승환 기자

 통학버스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아 학생들이 이 정도로 불만을 느끼는 줄 잘 몰랐습니다. 빨리 좌석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고 이 문제점들이 해결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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