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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학교측이 캠퍼스 인근에 설치한 초록색 펜스가 통행 문제를 낳고 있다.
이 펜스는 학교에서 신봉초등학교로 내려가는 길목과, 농심국제관과 서창리를 연결하는 뒷길에 설치되어
있다. 이는 학교의 재산을 보호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법경작 및 벌목, 소각 등을 막고 학교의 재산권을 보장하며,
인근 주민들의 소유지 주장을 막기 위해 설치되었다. 하지만, 인근 도로를 지나가는 학우들의 통행에는 큰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펜스가 설치 된 두 곳은 애초에 길목이 좁아 통행이 불편한 곳인데, 펜스가 통행로를 더욱
좁게 만들 뿐 만 아니라 안전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기도 하다.


 지난 3월 12일 방송국과 만난 인권복지위원장 김이환 씨 역시, 당시 인터뷰에서 “펜스에 대한
민원제기 역시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 팀과 긴밀한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시설관리팀 건축담당 이동현씨는 “학생들이 불편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신봉초교 길목은 담장을 허물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만들
예정에 있으며, 이는 여러 행정처리가 완료되면 이번학기 중에 시행 하도록 할 것. ”이라 밝혀

통행 불편에 대한 사과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약속했다.

 

이상훈 기자 



  • profile
    벚꽃나들이 2014.03.26 22:18
    기사에 사진도 같이 첨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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