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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 후 교재를 사기위해 서점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교재 값으로 인해 학우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대학의 정 모 학생은“전공 교재비용만 15만원 나가는데 한 달 받는 용돈을 고려하면 너무 많이
든다. 300만원을 넘는 등록금을 받으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정책대학의 박 모 학생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재정적인 비용을 고려하면 교재 값이 너무 
많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KakaoTalk_20170307_2150197231.jpg

(본교의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점의 모습이다.)

 

  이 의견에 대해 서점 측은 학교에서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고 비싼 교재비용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빈번하게 나오고 있는 비싼 대학교 교재비용. 학우들의 부담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라도 학교 측의 해결 방안이 시급해보입니다.

 

 

[ 기자의 한 줄 ] - 여승환 기자

 교재비 때문에 한 달 생계비의 3분의 1일 썼습니다. 이런 불만이 생기지않도록 학교에서 교재를 지원해주거나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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