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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추가된 시설과 앞으로 추가될 시설에는 무엇이 있는지 KDBS에서 알아봤습니다.
새로 추가된 시설에는 신봉초 입구부터 우리학교 뒤쪽까지 이르는 길에 볼라드가 새로 설치되었습니다.
그곳은 2009년에 교통영향평가에서 안전문제를 지적 받아 차가 통과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볼라드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볼라드를 설치해도 부서지거나 뽑히는 일이 많아 학우들의 안전 문제가
항상 대두되었습니다. 해서 시설지원팀에서는 이번에 배달차량 및 다른 차량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좀 더 튼튼하고 안전한 볼라드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학우들이 궁금해하는 정문 도로 확장 공사는 이 달 말 안으로 완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정문 확장 공사는 교통영향평가에서 정문이 협소하여 차가 드나들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정문 확장 공사를 위해 양 옆에 심어져 있던 소나무를 각각
인문대와 경상대 쪽으로 옮겨 심었으며 수위실과 담장을 철거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10월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시공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이 달 말 안으로 모든 공사가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정문 확장 공사와 관련하여 시설지원팀 송석 팀장은 “정문 확장 공사는 현재 2차선인 것을 4차선으로 확대 중에
있고 완공은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할 것이다”며“조금 불편하더라도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내에 가로등이 추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가로등 추가 설치는 지난 총학생회 및 총여학생회의
공약이었는데, 지난 11월 시설지원팀과의 면담을 통해 가로등을 추가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설지원팀 송석 팀장은 “가로등 추가 설치는 학생회와의 면담을 통해 어디가 어둡고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이 됐다”며“정문에서 경상대까지 이르는 곳이 조금 어둡다는 의견이 나왔고
농심관 뒤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어둡다는 의견이 나와 이곳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안리로 내려가는 계단 쪽에도 어둡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그곳은 학교 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권리가 없어 세종시와 면담을 해야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송석 팀장은 “그곳은 학교 땅이 아니기 때문에 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하기가 어렵다”며“세종시 측과 얘기를
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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