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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조현준 씨의 총추위원 자격문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본 방송국은 이에 대하여 고려중앙학원 운영팀장인 정인표 씨와 다시 한 번 전화 인터뷰를 했다. 정인표 씨는 “조현준 씨는 총추위원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어 12월 4일 열린 2차 총추위에 입장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2차 총추위 이후에 자세한 설명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총추위 일정에 관해서는 총추위 관련 인원들의 일정 조정을 위해 규정에 맞지 않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케 하고자 주말을 포함, 6일간 여유를 두어 10일에 1차 회의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인표 씨는 “11월 10일에 1차 총추위 회의가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모든 총추위 관련자에게 10월 31일자로 발송했다”며 “11월 10일로 회의 날짜가 연기된 것에 대해 조현준 씨가 아무런 어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1차 회의 개시 이전에 세종 총학생회장을 사퇴하는 건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단측은)회의 개시일과 관련된 규정보다, 총추위원 선정과 관련한 대표성에 관한 규정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인표 씨는 “세종캠퍼스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추 위원이 없다는 사실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서 “우리가 세종캠퍼스 내의 총학생회가 조직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며 “그 부분에 있어 다른 방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KDBS 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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