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현재 1394 개의 강의평이 공유중입니다.

다음 학우들을 위해 강의평을 남겨주세요!

전공
2015.07.02 01:52

사회운동론- 이혜경교수님

조회 수 5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성자는 a+ 


평가방식- 발표+동영상 감상문+기말시험


이혜경 교수님 전공강의는 언제나 방대한 양을 자랑합니다


모든 수업을 전량 필기에 의존하기 때문이거든요(보드마카가 탄환마냥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말 한방으로 결정이 나기 때문에, 깔끔하지만 패자부활전 따위 없습니다. 점수 비중도 가장 큽니다.


(그러나 필기를 정리했을 때, 산출되는 공부량은 a4용지 기준으로  양면사용 7-9장 정도, 즉 14-18면...)


그러므로 다른 과목이랑 공부하실 때는 시간안배 잘 하셔야 합니다. 진심으로 기나긴 여정이 될 거니까요


그 다음으로 점수를 결정짓는 기준은 발표입니다.(명불허전 발표학과 사회학과, 발표없는 수업 찿기 어렵습니다)


발표의 원칙은 내용과 협동을 동시에 잘 표현하는 겁니다


(내용이 좋아도 발표자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 교수님이 조목조목 지적하십니다,

반대로, 발표내용에 일관성이 없어도 지적당하기 쉽습니다. 원하는 방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강의계획서에 딸려오는

추천도서 잘 참고하십시오)


점수상에는 큰 차이 없지만, 진짜 문제는 교수님이 선발한 팀의 발표내용이 시험문제로 출제된다는거에요

발표 홈런 쳐서, 발표한 내용이 시험문제로 점지되면 그만큼 기말시험에서 점수따기 용이해지거든요


그리고 감상문은 마이클 무어의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보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분량도 다섯장 남짓이고, 점수상 비울은 크지 않지만 미리미리 쓰시는 게 좋습니다. 항상 분량이 적어서 방심하거든요 


기말고사 때는 별다른 게 발목잡는 게 아닙니다. 딸려오는 과제가 가장 절박할 때 나비효과를 내는 것은

학과를 초월해서 공통입니다.


꿀과목 찿으시는 분은 수강시 오른손에 깁스 찰 수 있습니다. 그것만 감수하신다면 점수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평소 학과 내부에 아는 사람 많이 만들어 두고 진입하십시오, 팀 간 교류도 업청난 도움입니다.












  • profile
    한겨레 2015.12.29 20:41

    사석에서 한 번 뵈었는데, 정말 잘 배울 수 있는 교수님이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박형신교수님을 러브러브한다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작성
100
댓글 작성
10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0
비추천 받음
-50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