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3학점


강의 지도 (성함) : 이윤진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3.5/5 그냥 무난

14년도 1학기에 들었던 수업입니다. 부임한지는 얼마 안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오티수업은 꼭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첫날 아니면 둘째날에 조를 짰던 것으로 기억. 인원수 30명 이하를 선호하시기 때문에 정정기간에 들어오는 것을 무척 싫어하십니다.

수업은 강의계획서 그대로 진행하시구 중간에 영화 오만과 편견 한편 보여주셨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3~4줄씩 해석을 시키시는데 손들고 자발적으로 해석하면 가산점 0.1점씩이구요

가끔가다 조를 직접 호명하여 해석 시키시는데 이건 가산점 없습니다.

15~30분 가량의 작품에 관한 조별 발표가 1회 or 2회 있구요.

자발적으로 가산점을 얻기 위한 2회의 발표가 있는 반면

순서상 운이 안좋아서 2회하게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이 경우는 가산점이 없는듯)

중간에 햄릿의 대사를 통으로 외워서 평가받는 퀴즈가 하나 있었구요 (점수 5점짜리)

대부분은 다 외워서 5점을 획득합니다.

시험은 원래 중간도 내신다고 하시는데 이땐 시간상 기말고사만 치뤘습니다.

형식은 시대의 특징, 작품 해석, ox 문제 등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5~7페이지 근처였던거로 기억.

학생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은 없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열심히 참여했던 학생들한테 퀴즈에서 가산점 0.5점 챙겨주시려 하셨고 그 학우들은 5.5점을 받았습니다.

보통 아예 가산점을 못받은 사람들은(수업의 절반 인원) 다른 사람과 점수가 1점~5점은 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에

이런거 싫어하시는 사람들은 수강목록에서 빼시면 되겠습니다. 

학점은 좋게 주려 하시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