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마케팅원론 3(3)


강의 지도 (성함) : 박철


강의에 대한 평가 : 4/5

강의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배울 수 있는 과목입니다.

진도에 맞춰서 pdf파일로 강의노트를 올려주시고 교재를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석은 조교가 와서 부르기도하고 교수님이 직접 부르시기도 합니다.

조교가 부를때는 한명한명 다부르고요 교수님이 하실 때는 결석한적있는 사람들 위주로만 빠르게 부르고 수업하십니다.

과제는 강의를 듣고 배운내용에 해당되는 사례나 경험한것 등을 ppt로 정리해서 올리면 교수님께서 별점을 주십니다.

여기에 광고 동영상 같은 관련 동영상 몇개 첨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별은 0개부터 5개까지 주시고 배운내용에 적합하고 참신하고 양질의 내용을 담고있다면 많은 별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이런거 하면 좋겠다 라거나 수업중 간단하게 언급했는데 강의노트에도 없고 사례를 자세히 안보여주시는 부분에서 관련된 마케팅 사례등을 찾아서 올려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제는 언제까지 제출해라 식의 강제적인 과제가 아닌 학생들이 자유롭게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인데

적어도 2주에 1개씩은 꾸준히 올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에 배운 내용으로 인터넷을 뒤지거나 평소 실생활에서 만나게되는 마케팅 요소들을 정리해서 올리신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겠지만 수업 종강 할때 쯤 몰아서 내는경우 별점을 0개아니면 1개정도밖에 받지못하니 꾸준히 올려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중복된 주제와 기업등의 사례를 내면 점수를 안 주실 수 있으니 다른사람들이 올린 과제물도 어떤 주제로 한것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형식이나 주제가 안맞고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면 별 0~1개

적당히 해서 냇다 싶은 것은 2~3개

주제가 수업내용과 잘 맞고 노력이 들어있거나 수업시간에 지나가듯 말했는데 정리를 잘해서 냈다면 별 4~5개를 받는 것 같습니다. 

시험은 강의노트에서 다 나오며 강의노트의 글씨들 중간중간 구멍뚫기 식으로 출제됩니다.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이거 낼거다 라고 다 말해주십니다. 한 60부분을 짚어주시면 그중에 30개가 문제로 나오는 식입니다 

시험준비 하실 때 여러번 읽어보시고 시헙에 낸다고 한부분의 핵심단어를 가리고 채워넣어보는 식으로 준비하시고 암기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험이 어렵지 않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새로운 마케팅 요소들도 알게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수업은 안들어도 시험에 나온다고 말하신것만 잘 체크해둔 뒤 시험기간에 잘 외우시고 강의노트의 이론에 맞는 과제물만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