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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사고와 표현, C+(2학점)

강의 지도 (성함) : 윤종선


강의에 대한 평가 : 최악입니다. 이 수업을 들을 예정이시라면 다시 한 번 재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 수업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다른 대게의 수업들과 달리 직접 글을 쓰는게 많습니다. 수업 시간 전에 과제로 주어진 글을 미리 쓰고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하고 그 발표한 글에 대해 교수와 수강생들이 질문하고 발표자가 그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런 방식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평가가 지나치게 교수 주관적이고 편협된 것이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 교수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일부러 유도 질문 하듯이 질문하면서 제가 쓴 글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애쓰더군요.

 

"이거 본인이 보기에 잘못한 것 같죠?"

"그럼 실수했다는 말이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교수 마음에 안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발표 할 때마다 제 글을 어떻게든 깔려고 애를 쓰더군요. 제 동기가 "일부러 너 깔려고 작정했네ㅋㅋ"라고 말했을 정도니까 아시겠죠?

제가 공부를 못해서 C+받은 거라면 인정하겠는데 저 2학기 한 과목 빼고 전부 A+입니다. 

C+받고 기분 더러워서 그냥 다른 교수 수업 재수강 하려고 수강정정 시도도 안했습니다. 

 

수강 선택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며 이 평가 또한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분명 이 강의가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다만 적어도 제 입장에서 이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정말 교수가 너무나도 주관적인 시각으로 학생들을 바라본다는 겁니다. 교수자라면 편협된 시각을 가지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 대한 기본이 안돼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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