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17-1] 김상남 교수님 한국의 미를 찾아서

by 볼리베어 posted Jul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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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제발 탐방만은! 제발!
총평 4
난이도 3
학점 3
성취감 2
출석체크 항상
과제 보통
퀴즈 X
팀플 X

제목 : [17-1학기]한국의 미를 찾아서 - 김상남 교수님




강의평(200자 이상) : 수업의 질은 무난한 편이지만, 수업 내용이 PPT안의 내용을 벗어나지를 않아서 '수업을 내가 왜 듣나, PPT 보고 공부하면 되지.'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많은 시각 자료들을 활용하는 편이며, 수업의 재미는 보통. 

 내가 들었던 수업 중에서 블랙보드의 성적 평가표를 활용하시는 유일한 분이셨음. 그만큼 점수에 대해선 칼같음. 수업에 잘 안나오거나 과제를 안하면 자신의 알파벳이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임.

 과제는 그리 많지 않음. 간혹 두시간이 되는 동영상을 듣고 오라는 과제가 있는데, 이거 들을 때 시간이 쥐꼬리도 안간다는 느낌이 들 거임(ㅋㅋ). 문제는 탐방임. 탐방! 탐방을 1학기 동안 두번을 갔는데, 단체로 가는 것은 아니고 개인탐방임. 정~~~말 귀찮음. 그게 거의 중간기말과 맞먹는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적을 고려했을 땐 무시할 수 없으나, 정~~~~~말 가고 싶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거임. 탐방 싫어하면 절대 이 수업 듣지마셈!

 교수님께서 질문도 많이 하시고, 질문하실 때에는 모두에게 물어볼 때가 간혹 있음. '한국의 미를 찾아서'라고 이 수업을 듣고 한국의 전체적 미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다기 보다, 한국의 다양한 미를 채집하고(?) 체험하는 듯한 수업임. 물론 시대순으로 작품들을 살펴보나, 한국의 미의 담론같은 글을읽기보다 작품을 보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생각함. 그리고 시험은 암기식임. 작품 암기, 용어 암기 등등...

 

세 줄 요약

1. 탐방이 싫으면 듣지 마라.

2. 과제 무난, 수업은 PPT 내용 위주

3. 성적은 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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