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제목 : [학기]강의명 - ㅇㅇㅇ 교수님

ex) [16-1학기]리눅스실습 - 김명섭 교수님, [16-여름]프로그래밍언어론 - 데니스리치 교수님

강의평(200자 이상) :
 

  세계화 시대의 도시와 국토 강의는 수능과목인 한국지리와 다루는 내용 중 비슷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배운 한국지리 보다 다루는 내용이 깊고 넓었습니다.

 

  수업은 3시간 수업이고 50분 강의하고 10분 쉬는 다른강의들과는 다르게 75분씩인가 강의하고 중간에 15분인가 한번 쉬고 다시 75분인가 강의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그날 배우는 내용에 대하여 쪽지 시험을 보았습니다. 쪽지시험에는 학번과 과 이름을 썼으며 한번 쪽지시험을 볼 때 3문제 정도 보았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쪽지시험지에 본인의 이름을 한글이 아닌 한자로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쪽지시험은 중간고사 이전에는 많이 보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중간고사 이후로는 중간고사 이전만큼 자주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쪽지시험지는 교수님께서 걷어가시고 이 시험지로 출석을 체크하십니다. 출석의 경우 수업을 시작할 때 몇 학생의 이름을 부르시기는 합니다. 이는 지난 쪽지시험을 보지 않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의 경우 중간고사는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대신하고 기말고사만 있습니다.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는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기간 전에 레포트 주제를 5개를 주시는데 그중 2개의 주제를 뽑아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으로 분량은 총 7장이고 A4용지나 A4용지 크기의 종이에 자필로 적어야 합니다. 대체 레포트의 경우 중간고사 기간 이후에 걷으셔서 기간이 시험기간에 겹쳐지지는 않았습니다. 기말고사의 경우 학과로 먼저 보는 과와 나중에 보는 과로 나누셨으며 각 시간마다 시험지는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말고사는 대략 30문제 정도로 모두 다 주관식 이었으며 빈칸에 (     )를 쳐놓고 그 빈칸에 알맞은 답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o,x 문제도 2~3문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험 문제는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과 책 안에서 나왔던 것과  제가 필기 했던 내용 안에서 출제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험은 기말고사 한번 보지만 기말고사의 비중은 45%밖에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 55%는 평소 쪽지시험와 한번의 과제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결정지어 집니다.

 

  중간고사를 보기 전에 과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도 역시 자필 레포트 였으며, 주제는 수업시간에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주제로는 조선지리 소고와 택리지 중 하나를 읽고 감상문인가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읽어야 할 것은 수업시간에 선택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지리과 국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강의입니다. 이강의는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는 만큼 나온 강의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