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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2012.02.09 11:45

[핵심교양] 독일의 인물탐구

조회 수 161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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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독일의 인물탐구 & 3학점
강의 지도 (성함) : 이상욱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3.5/5


 


1. 전반적 수업


제가 신입생때(2010년) 들었던 수업입니다. 뭐.. 그래서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저때는 발표에 출석, 중간대체 레포트, 기말시험이 있었습니다.


출석은 그냥 랜덤이었던것같고(게다가 거의 안부르세요), 발표는 그냥 하면 모두 만점 주셨습니다.


발표주제는 매주 독일 인물 배우는데 그 인물에 대해 조사해서 발표하는 겁니다.


중간대체 레포트는 주제 내주시는데 거기에 맞춰서 써가면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정말 열심히 인터넷 안보고 썻는데 돌려주신 레포트에 보니깐 인터넷 베끼지 말라고 했을텐데요?라고 써있어서 깊은 빡침을 느꼈었네요. 그런데 작년의 경우 발표, 중간고사과제 없었다던거 같네요


아무튼 발표, 출석, 레포트가 있다는 가정하에 진짜 너무 못하지 않는 이상 점수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러니깐 기말로 모든게 갈립니다.


그냥 교수님이 내주시는 자료 무식하게 외우면 됩니다.


 


2. 시험


주관식, 객관식인데 조금 치사하게 나왔었습니다. 저때는 ~~~인물은 누구였는가? 1)~~~~10세 2)~~~~9세 뭐 이렇게 비슷비슷하게 내주셔서 대충 외워가면 낭패... 그리고 컨닝이 조금 만연했던것 같네요... 저는 거의 독강이라... 휴... 좀 손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3. 소감


수업 자체는 진짜 편했습니다. 크게 깊이 배우는 것도 없고 기말에만 바짝하시면 되는 수업입니다.



  • profile
    블라블로엥 2012.02.09 11:45
    완전 공감하네요... 수업자체는 진짜 편햇는데, 완전 달달 외워야햇고...뭐 좀 치사했죠;; 학점포기하려구요, 컨닝하는애들도 진짜많앗고..좀 그랫습니다
  • profile
    작성자 행인1 2012.02.09 11:45
    ㅊㅊ
  • profile
    몰캉몰캉 2012.02.09 11:45
    뭔가를 얻어 가시려 하신다면 이 수업은 비추입니다... 강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수업 준비를 너무 대충 해오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profile
    블라블로엥 2012.02.09 11:45
    공감입니다.
  • profile
    blakswan 2012.02.09 11:45
    신입생인데요... 단지 2번의 수업을 들어봤지만, 그래서 섣불리 판단하기가 좀 그렇지만서도... 괜히 수강신청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ㅜㅜ 강의 계획서는 그냥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더군요. 교수님 혼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정말 주제도 없고 내용도 없는 말만 늘어놓으시는 것 같아요.. 흑.. 그리고 좋게 말하면 직설적이고 솔직하다고 해야할지,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않고 너무 막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3자의 입장인 제가 보기에도 불쾌할 그런 말씀들을 서슴없이 하시더라구여... 정정 때 빼려다 안 뺐는데 지금 좀 후회됩니다. ㅜㅜ
  • profile
    뭐하지 2012.02.09 11:45
    아,,,,,,,,,,,진심 왜들었나 싶어요,, 진짜 시간 아깝고 학점이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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