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국제통상환경론 B+(3시간)
강의 지도 (성함) : 주용제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1/5
난이도 : 4/5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과목 싫어합니다. 중간고사를 쳐도 중간고사 성적을 알지 못하고, 또 너무 얼토당토않은 문제로 인해서 휘둘리는것말이죠.
저번학기에는 스페인 인구를 물으셧고, 이번학기에는 인도 상인 같은걸 중간때 물으셧어요. 중요한 WTO나 FTA에 대해선 완전 적게 내시고 말이죠.
기말에는 네덜란드 수도랑 페루 수도 물으셧습니다. 그거 솔직히 페루랑 네덜란드 발표한 조 외에 누가압니까; 뉴질랜드 화폐 물으셧고 물론 $라 전 맞췃지만, 다른학우분들은 모르겟네요. 뭐 이상한거 많이 물으십니다 쨋든. 그리고 컨닝페이퍼 작성해서 가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전 지금까지 중1 이후로 해본적이없지만, 솔직히 기분나빳어요. 과선배라 이거뭐 말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기도 그렇고 참.... 그랫답니다.
시험이 공부한걸 측정하는 시험이라기 보다 변별력을 주는데만 신경쓴 시험같았습니다.
출석체크는 어쩌다 하구요 수업마칠때합니다. 3시간 가득가득 채워서 강의하시기에 좀 지루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조 발표를 하는데요, 발표도 다 비슷비슷하기에 주무시는 분이나 게임하시는 분도 봣습니다. 쇼핑은 기본이죠..;; (전 스타하시는 분도 봣어요)
팀플 내용은 국가나 문화에 대해 조사해서 어떤 사업환경이고 뭐가 유망업종이고 이런거 발표하는데요. 이것도 교수님이 코멘트 달면 달수록 점점 많아집니다. 많은걸 요구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체되면 감점입니다. 지루하다 하십니다. 발표시간은 25분정도입니다.
그리고 교재는 돈을 걷습니다. 2만원씩... 그걸로 나중에 고기파티도하고 책도 제본해서 만들어서 주시고, 그러십니다.
고기파티는 재밋었습니다. 장기자랑도 하는데요 이것도 성적반영되니까요 고려하세요.
전 성적잘받으려면 춤, 노래도 잘해야 한다는걸 이번학기에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