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16-1학기]리눅스실습 - 김명섭 교수님, [16-여름]프로그래밍언어론 - 데니스리치 교수님

강의평(200자 이상) :
 

개인적으로 문화 라는 제목이 들어가면 대체로 좀 수월한 수업인 것 같습니다. 그 중 정말 좋았던 수업이 프문기 수업입니다.

교수님께서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최근 프랑스의 이슈를 다루는 등의 최대한 학생에게 다가가려 노력하십니다.

수업의 내용은 프랑스의 교육, 음식, 정치등의 여러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업 시작전 15분 정도 학생이 발표를 하는 날도 있습니다. (발표를 하고 싶다면 교수님께서 수업전에 발표할 학생을 뽑는다고 미리 공지를 하시니 그 공지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발표를 하게되면 추가점수를 받습니다.)

 

수업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퀴즈를 본다고 하십니다.

그 퀴즈는 수업때 배운내용이며, 블랙보드에서 30분의 시간을 주고 풀면 됩니다. 당연히 오픈북입니다.

같이 수강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같이 모여서 하면 훨씬 덜 부담됩니다.

하지만 한번 퀴즈를 풀고 제출하면 다시는 고칠 수 없으니 꼭 확인을 한번씩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한학기에 퀴즈를 2~3번 정도 봅니다.

 

과제는 중간고사 대체로 독후감을 썼었습니다. 프랑스의 작가가 쓴 소설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베끼거나 사오시면 절대 안됩니다. 

 

기말고사는 시험을 보는데, 반마다 시험의 범위가 다릅니다. 앞 반 학생들이 이런이런 시험문제가 나왔었다고 뒷 반에게 알려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시험은 단답, 장문등 여러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