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사표 1 - 이청

by KS posted Aug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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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2(3) 
강의에 대한 평가 : 57 / 100


내년에 재수강하실 분이라던가 신입생 분이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미리 써봅니다.


첫 날에 종이를 돌려 포부, 바라는 점 등을 적으라 합니다.


자기소개 등을 하게 하지요.


그러면서 강의계획과 평가항목 등을 말합니다.


평가항목은 시험, 출석, 과제, 발표 등이 있습니다.


중간은 맞춤법에 관해, 기말은 학술 에세이로 대체했습니다.


맞춤법의 경우 교재 그대로 내지만 헷갈리는 게 많아 평균이 낮습니다.


저도 학점이 낮았지만 중간 30점 만점에 25라 최악의 학점은 피했습니다.


출석의 경우 지각 시 1점 깎이고  결석 시 2점입니다.


과제의 경우 조를 정하고 조원이 하나씩 하게 합니다.


읽기자료 1, 토론과제 2 이런 식으로요.


혹은 어떤 용어의 정의와 사례를 들어 발표자 자신의 자료를 화면에 띄워 설명케 합니다.


과제 뿐 아니라 교수가 던지는 주제에 관해 발표하게 합니다.


과제나 이 주제에 대해 발표할 때 조심하십시오.


특히 조별로 마인드맵이나 브레인스토밍할 때 혹은 찬반의견이 나뉘거나 한 입장을 정해야 할 때 말입니다.


한 가지 혹은 여러 가지를 갖고 계속 파고듭니다.


질문을 하는데 어정쩡하게 답하면 곤란해집니다.


물론 시간부족 시 예외지만..


준비를 열심히 하지만 흥미를 끌 만할 내용이 없고 남는 게 없는 별로인 수업내용이 많았습니다.


5.18을 다룬 것이나 '잃어버린 세대' 등을 다룰 때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