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사회적 약자와 사회복지 2학점 2시간
강의 지도 (성함) : 변민수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하하 잊혀지지 않는 수업입니다.

 

2009년 1학기 때 들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대학 처음 들어와서, 전공(경상대학은 1학년때부터 전공 듣죠)에 활력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라는 것에 대해 배워보자고 들어간 수업이었어요.

 

 

그런데...

 

이건 뭐..

 

솔직히 말해서 기억나는 것은 팀플밖에 없네요.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은 피피티를 한가득 채운 빽빽한 글씨들(사회복지에 관련된 글이겠죠)..

 

교수님께서 수업하신 것은 몇번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첫날부터 팀을 정해서 사회적 약자를 하나씩 정해서 발표하는 것이었는데..

 

발표하고 토론하고 이런 수업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2011년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회복지학으로의 초대>라는 일반 도서를 참고 도서인가.. 필수 도서로 지정해두셨는데요 (09년에)

 

그거 샀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썼다는...

 

 

 

아, 시험은 주관식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 ~은 무엇인가?" 하면 (          ) , (           ), (             ) 이렇게 채우는 것?

 

 

좀 별로였어요.

 

그냥 수업 열심히 활동해서 교양이니깐 점수 따고 싶은 분들은 들으시고,

 

진짜 사회복지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과목 들으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 이후에 변민수 교수님이 안오시고 다른 여자 교수님이 수업 맡으셨던데, 올해 다시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