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실용영어 2
강의 지도 (성함) : John Brewer
강의에 대한 평가 : Good
강의내용: 강의내용이 참...재밌습니다. 학기초에는 보드게임과 어떤 퀴즈 등으로 재밌게 진행되며 강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교과진도를 나가십니다. 또한 게임이나 퀴즈, 질문, 등에서 성과를 보이면 $를 주십니다.(진짜 $아니구요; ) 그리고 그 달러를 많이 모으면 기말고사가 면제이며,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A+가 나옵니다. 내용을 쉽게 쉽게 나가시며 딱딱하게 안나가시기 때문에 괜찮은 듯합니다.
평가방식: 필기시험을 중간, 기말 봅니다. 20Point씩 보되 - 를 칼같이 깎아서 매기시지는 않습니다. 그 개념을 알고 있는가 정도를 보여주시면 감점하시지 않습니다. 글쓰는 문제가 맨 마지막 문제로 하나씩 주어지구요. 8줄 이상 적으시면 됩니다.
수업에 대한 소감: 필자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렇기에 영어습득에 유리한지 불리한지 평가내릴 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참 학생을 나름대로 배려하신다는 것은 말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기말고사 시험날짜를 착각해서 못 들어갔지만 교수님께서 2틀 뒤에 개인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ps.돈 많이 받아서 그냥 시험을 치지마세요 ㅜ
애초에 처음 수강정정기간에, 자기는 영어 잘하는사람 좋아한다고, 자기수업 힘드니까 나갈사람 나가라고할때 강의방식이 마음에들어서 정정 안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빡쎈수업 좋아라합니다.)
저희반에 영어를 좀 상위권? 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였는지 모르지만, 기존 실용2보다 수준도 훨씬 높았고
누군가를 특정하게 이뻐하는게 눈에 보여서 참 .. 좀 그랬다는..
게다가 저는 스피킹을 참 못하는 (하위권ㅋ) 편이라서 더더욱 힘들었어요. ㅠㅠ 달러도 특정한사람이 완전 몰수하는
상황이 오고 그래서 의욕상실.. 그래서 결국 브루어 저희반에서는 나중에 달러 안했어요.
저는 개인적 사정으로 계절때 실용을 듣다가 수강취소를 한지라 총 세분한테 실용영어를 들은셈이 됬는데요
전 세분중에 브루어가 가장 별로였답니다.ㅠㅠ
저 정말 제가 영어 완전 못하는지 알고 예전에 수업들었던 외국인교수분께 심각하게
상담도 하고 그랬어요.결과적으로 적극적이고, 영어쫌 하시는분들은 브루어꺼 들으시고,
저처럼 조용조용하고 시험에만 코피쏟는 스타일인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