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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2014.07.08 13:30

나노의세계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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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나노의세계 / 3점/ 3시간


강의 지도 (성함) :  이순걸


강의에 대한 평가 :  ☆☆☆☆★(별 한개)

 


일단 전 인문대생입니다.

과학 기술 쪽 핵교 3점을 채워야해서 수강정정 때 유일하게 자리가 비었던 나노의 세계를 들었습니다.

 

일단 OT 때 교수님이 경고를 해주십니다. 나노 쪽이 어려워서 인문대생은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그래서 인문대생에 대해서 어드밴티지를 준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중간 평균, 기말 평균 정도 떳는데, C 나왔습니다. 출석 100프로 였고요.)

 

일단, 중간전까지는 기초 물리쪽에 대해서 간단히 들어가고, 원자,양성자,중성자 이런거의 기본적인 거에 대해서 배웁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따라올만 합니다.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어느정도 시험 출제 문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말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슈뢰딩거의 방정식, 터널링, 에너지준위, 여러가지 수식 및 미지수에 대한 값.

뭐, 기말시험이 어렵게 나오는건 아닙니다만, 그냥 내용자체가 어렵습니다.

절대로 교양에서 간단히 접근할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물리과 4학년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얘네도 그런거 안배운다고 합니다. 배운 얘들도 교양에서 이런거 배운다고 하면 놀랍니다.

 

 

나노 쪽에 깊은 관심이 없거나, 물리쪽에 자신이 있는분이 아니라면 안듣는거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들으신다면 맨앞에 앉아서 하루도 안빠지고 열정적으로 들으 실 분만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물리과 학생들도 꽤 듣던데, 기말고사 성적 평균이 48점이고, 만점이 없고 70점 이상도 5명 이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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