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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2012.01.31 13:48

재무관리 박경욱 교수님

조회 수 162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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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재무관리 3(3)
강의 지도 (성함) : 박경욱
강의에 대한 평가 :☆☆☆☆(4/5)


 


재무관리는 재무 전공과 관련해서 가장 기초적인 선수과목입니다.



따라서, 재무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도 수강 할 수 있고,



재무가 본인과 궁합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들어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평가방식 :

중간(45) 기말(45) 숙제(한번)+퀴즈(2번)+출결(5번?)=(10)

평가 점수를 공개하지 않으셔서 체감으로 적어봤습니다.

튜터분들이 퀴즈 망쳐도 아무 문제 없다고 중간, 기말고사 잘보면 성적 잘나온다고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숙제는 한번 내주셧고, 퀴즈는 중간전에 한번 기말전에 한번 봤습니다.

출결은 튜터에게 맡기시는데 자주하지는 않았습니다.(튜터마다 다를 수 도 ..)

 

강의 스타일:

교제를 요약, 정리한 PPT로 하십니다.

PPT 미리 올려주시고 출력해오라고 하시는데 꽤 양이 많아서

복사실에서 책으로 묶어서 출력하시면 안 잃어버리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수업들은 사람중에 교제 없이 수업들으시는 분도 봤었는데, ppt자료만 있어도 수업듣는데 지장없습니다.

PPT를 1쪽부터 순서대로 진행하시지 않고 왔다갔다 수업하십니다.

예습을 하시고 수업을 들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같은 개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십니다.

어떤 경우 3시간 동안 한가지 개념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공식에 숫자를 대입하거나, 문제 풀이등은 수업시간에 다뤄주시지 않습니다. 대신 튜터링때 튜터가 해줍니다.

 

튜터링 :

튜터링 진행됩니다. 수업이 어렵게 느껴지시거나 이해가 잘 안가시는 경우 튜터링에 꼭 참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point:

저 같은 경우 재무중 가장 기초 수업이지만, 수업 내용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매 수업 내용 30%정도 밖에 이해 못하고, 복습하려고 책을 펴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튜터링 듣고 튜터링에서 들은것 복습하면서 겨우겨우 쫓아갔었습니다.

튜터링이 이해가 안가서 다른 분반의 튜터 시간에도 가서 들었었는데 만약 튜터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튜터링때 배운 개념들을 실제로 문제로 풀어보고 전년도 중간, 기말 문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튜터수업을 꼭 들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손으로 풀어보는것과 눈으로 본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손으로 여러번 풀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에 포기한다고 하던데 중간에 꼴찌하고 기말에 일등해서 A+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공학용 계산기 하나 사오라고 하시는데 ,Sh*rp 전자의 EL-w531 등 write view기능이 있는 계산기 추천합니다.

그 회사께 아니어도 write view와 같은 기능이 있으면 편할겁니다.

어떤 기능이냐면, 공학계산기의 기능을 약자가 아니라 식으로 구현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write view


 


일반 공학계산기

 50000* {(1+0.3)  ^{10}} over {(0.3)  ^{10}}

이런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같이 수업듣는 학우가 제 계산기를 매우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으로 삿는데 가격은 만천원쯤 했던것 같습니다.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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