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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영문과수업중에 기억이 오래남는 강의
총평 8
난이도 8
학점 3
성취감 9
출석체크 항상
과제 많음
퀴즈 X
팀플 O

미국소설

 

강의는 위대한 개츠비 원문으로 했구요.

과제는 리스펀스 페이퍼라고 해서 각 챕터당 한 문단씩 감상문을 몇줄씩 써서 내는 과제를 매주나 격주로 제출을 해야합니다.

챕터별로 조별로 발표하는게 있었고 챕터 나가면서 챕터와 관련된 미국시대상이나 당시 주류였던 사상을 원문과 한글로 배웠습니다. 

개츠비 영화를 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주연인 영화와 80년대? 개츠비 영화도 보았습니다.

발표할때마다 0.5점씩이었나 받습니다.

 

저 리스펀스 페이퍼가 한 챕터당 15장에서 20장정도되는 양입니다. 처음엔 단어도 찾고 해석도하고 시간을 어느정도 쏟아야해서 버거웠습니다.

하다보니 그래도 확실히 늘더군요. 자신감도 붙고. 개츠비 내용은 빠짐없이 제대로 읽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른 학우들는 해석본을 빌려서 리스펀스를 내기도 했습니다. 과제는 내야하니까요.

 

시험은 서술형입니다. 배운거 아는거를 총집합해서 전날에 정리만하고 시험쳤습니다. 

 

뭐 이윤진교수님 수업들으면 한학기를 포기해야한다느니 이런저런 말들이 있더라구요.

다른말로 말한다면 분별력있게 학우들 성적을 가를 수 있는 가장 공정한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한 학생들이 성적을 대부분 가져가더라구요. 어느 강의나 마찬가지인것 처럼.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무시무시한 분이 아니세요 ㅋㅋ 막내고모같음 ㅋㅋ

 

시간을 쏟은 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다른 것은 몰라도 개츠비에 관한것은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아직도 흰옷입은 여자분들을 보면 데이지가 떠오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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