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통합영어(회화)
강의 지도 (성함) : Elizabeth Skakoon
강의에 대한 평가

:  A+, 98 / 100 

일단 전 이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중간 20, 기말 20, 참여 30, 쪽지 20, 출석 10(혹은 쪽지 30입니다.)의 비율입니다.

우선, 시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A4 4장이 있고 한 장을 선택합니다.

그럼 거기 어떤 인물이 있는데 내가 그 인물이 되어 거기 적힌 사항을 상대랑 대화하시면 됩니다.

중간, 기말을 잘 볼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분은 5가지 영역을 봅니다.

발음, 문법, 유창성, 이해도, 정확도로 각 4점씩 총 20점입니다.

발음은 '콩글리시'식으로 안하면 되며 문법의 경우 질문만 문법적으로 정확히 하시면 됩니다.

Interchange 1A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 나온 질문과 내용을 숙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창성의 경우 말이 끊기지 않냐는 점이고 이해도는 자기 역할이나 종이에 적힌 사항을 잘 이해했냐는 겁니다.

어떤 이의 경우 뜬금없이 내가 52세인데 내 친구가 죽었단 말을 해서 이해도 관련해서 감점이 됐습니다.

정확도의 경우 문법과 일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열심히 했단 걸 보여주시고 교수님께 자주 도움을 요청하세요.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그런 친구들이 오히려 학점 더 잘 받습니다.)

또 얼굴을 자주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참여의 경우 발표입니다.

간단한 건데 전 3, 4월에 안하다 한 번도 안하면 점수가 안 나올 거 같아 5, 6월에 발표했습니다.

제가 안한 걸 아시고 5, 6월에 제가 손을 들 때마다 형평성 차원에서 다른 이 대신 제게 발표할 기회를 주시더군요.

3번 이상 손들어 질문이나 문제에 답하시면 좋습니다.

쪽지의 경우 책에 나온 전치사의 쓰임 등 문법적 측면입니다.

쉬운 듯 하지만 만점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1개 틀렸었는데 1-2문제가 헷갈리며 사소한 면에서 점수가 많이 깎입니다.

시험 전 3번 정도 보시면 잘 보실 겁니다.

시험 방식이 대본작성이 아니라 익숙치 않은 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 이런 시험 방식이 참신했고 좋았습니다.

제가 이 덕분에 회화 성적이 는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전 이 수업을 여러분께 적극 추천합니다.